늦은 밤 독사를 퇴치해주신 소방관님들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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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김하니 | 등 록 일 | 2021/09/22 | 조 회 | 198 |
첨부파일 | |||||
내용 |
추석연휴라서 마침 인연이 있는 진안에 작은암자(반월암)에서 조용히 하루쉬다오려고 아기를 데리고 하루밤 잠자게 되었습니다 저녁에 생전 깨지않은 아이가 보채서 일어나 밖을 나가자고 해서 스님이 깨실까 불도 안커고 쇼파에 앉아있는데 미등 불빛에 꼼지락거리는 것이 있어 놀라보니 뱀이였어요 뱀이다소리치니 스님이 불을켬고 나오셔서 보시더니 독사라고하네요 갑자기 정신이없어 소방서에 전화했습니다 야심한밤 열두시가 가까운데 주무시지도않고 한걸음에 달려와 무시무시한 독사를 물리쳐주신 고마운소방관님들 다시한번고맙다는말씀드립니다 정신없어 인사도 못드리고 스님만 혼자두시고 올라와보니 모든것이감사하고 혼자 계신 스님도걱정되어 글을 올립니자 독사를 퇴치해 주신 진안소방관님들 감사합니다 언제나 가장 궂은 일 험한일 위험한 일 최전선에서 국민들을 위해 애쓰시는 우리소방관님들 한가위 보름달 처럼 밝고 건강 하시길 기원드리겠 습니다 사찰 체험 생도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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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순기21-10-14 00:00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이 되겠습니다.